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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주인, 반취입니다. 99년 4월 개설하였으나 아직도 이것저것 올리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재미있거나, 유익하다 싶으면 이웃에 알려 널리 방문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반취에게 하실 이야기나 보내실 서류(원고청탁서 등) 모두 이 게시판을 활용해 주세요. |
형님 강녕(康寧)하시지요. 이만량입니다.
무자년 새해에 평화와 사랑이 함께 하길 빕니다.
보내 주시는 안부와 이메일은 잘 받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바로 바로 답신을 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묵언'의 세월을 보내고 싶기 때문이랍니다.
최근 '잃어버린 10년' 이라는 표현을 정치사 주변에서 듣기도 하는데
저 개인적으로도 외환위기 이후 지난 10년이 몹시 고통스러웠답니다.
철들자 망령이라고...... 이제 무얼 좀 비로서 알 것 같은데....
얼마 남지 않은 세월을 위해, 지난 3년을 나름대로 정성스레 공들여 살고 있습니다.
골몰하고 있는 일이 있어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스케쥴대로라면 1월말에나 찾아뵈올 수 있을 듯 합니다.
너그러이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지 요리 한 접시 앞에 놓고
밤새도록
형님이 벗하는 사람들과
사랑과 인생과 문학과 예술에 대해 논하고 싶습니다.
불초不肖 이만량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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