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 집 주인, 반취입니다. 99년 4월 개설하였으나 아직도 이것저것 올리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재미있거나, 유익하다 싶으면 이웃에 알려 널리 방문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반취에게 하실 이야기나 보내실 서류(원고청탁서 등) 모두 이 게시판을 활용해 주세요. |
2008.02.01 09:18
'覺今是而昨非'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조회 수 6811 추천 수 0 댓글 0
반취님 덕분에 도연명의 "歸去來辭"를 찾어서 분야의 고수들께서
해놓은 해석도 잘 읽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이제 비로소 깨닫다"=오늘날 옳다고 깨달은 것이 지난
날에는 미처 몰랐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지난날 직장생활 할때 일찍 사표내고 개인사업으로 돈좀 벌면 한잔 살때
흔히 하는 상투어...진작 나올걸 하는 말이 회상 되는군요
나도 시골출신으로 한때는 귀향을 염두에 두고...지금 방배동땅 한평?값도
안되는 돈으로 고향에다 2천평 정도나 준비해 두었으나 지금은 아닌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서울이나 시골이나 답은 간단합니다 "Money talks"엄두를 못내서.
지난 이틀간은 아내에게 점수 좀 땄습니다 요즈음 놀고 있으니 시골가서
장모님 제사도 지내고 놀고 왔습니다
또가서 즐거운 시간 갖기를 기대하며 주창백 드림
해놓은 해석도 잘 읽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이제 비로소 깨닫다"=오늘날 옳다고 깨달은 것이 지난
날에는 미처 몰랐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지난날 직장생활 할때 일찍 사표내고 개인사업으로 돈좀 벌면 한잔 살때
흔히 하는 상투어...진작 나올걸 하는 말이 회상 되는군요
나도 시골출신으로 한때는 귀향을 염두에 두고...지금 방배동땅 한평?값도
안되는 돈으로 고향에다 2천평 정도나 준비해 두었으나 지금은 아닌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서울이나 시골이나 답은 간단합니다 "Money talks"엄두를 못내서.
지난 이틀간은 아내에게 점수 좀 땄습니다 요즈음 놀고 있으니 시골가서
장모님 제사도 지내고 놀고 왔습니다
또가서 즐거운 시간 갖기를 기대하며 주창백 드림
-
I found a great...
-
I found a great...
-
I found a great...
-
I found a great...
-
I found a great...
-
I found a great...
-
I found a great...
-
I found a grea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사전의료 의향서 (존엄사선언문) | 반취 | 2016.01.31 | 59212 |
공지 | 나이 듦의 편안함 27 | 반취 | 2012.07.27 | 95916 |
140 | 선생님...... 19 | 이형록 | 2008.04.08 | 5858 |
139 | 안녕하세요. (--)(__) | 박정순 | 2008.03.21 | 5 |
138 | 자격증 시험을 봤습니다. 22 | 이형록 | 2008.03.16 | 6795 |
137 | 半醉님 안녕하세요 16 | 주창백 | 2008.03.13 | 6084 |
136 | 메일을 이제 확인했네요. 14 | 민병삼 | 2008.03.07 | 6261 |
135 |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16 | 남영우 | 2008.03.06 | 6286 |
134 | 보내주신 글 잘 읽고 있습니다 15 | 김광만 | 2008.03.04 | 5834 |
133 | 보고픈 반취 선생님~ !! 13 | 정 유진과 이우열 | 2008.03.04 | 5614 |
132 | 요리사 반취... 정말 맛있었습니다 17 | 이만량 | 2008.03.01 | 6737 |
131 | 선생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 이형록 | 2008.02.24 | 9 |
130 | 사랑예찬을 지은 사도 바울이 울고 갑니다. 17 | 이만량 | 2008.02.22 | 7309 |
129 | 어머니한테 다녀왔음더 12 | 이문숙 | 2008.02.22 | 5514 |
128 | 형님 안녕하십니까 11 | 배진환 | 2008.02.20 | 7198 |
127 | 힘든 보람이 있네요 13 | 이문숙 | 2008.02.16 | 7095 |
126 | 안녕하세요? 정혜화예요 13 | 북한산자락 | 2008.02.06 | 6515 |
125 | 좋은 사색거리입니다 14 | 최창섭 | 2008.02.06 | 6058 |
124 | 입춘에 이렇게 다양한 풍습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11 | 이문숙 | 2008.02.06 | 6417 |
123 | 멋진 글을 받고 11 | 김지문 | 2008.02.06 | 6371 |
122 | 마음의 허전함 속에 조급함이 있습니다. 11 | 김철호 | 2008.02.04 | 6476 |
» | '覺今是而昨非'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8 | 주창백 | 2008.02.01 | 6811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