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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주인, 반취입니다. 99년 4월 개설하였으나 아직도 이것저것 올리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재미있거나, 유익하다 싶으면 이웃에 알려 널리 방문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반취에게 하실 이야기나 보내실 서류(원고청탁서 등) 모두 이 게시판을 활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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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칼럼 우리나라 이상한 나라

성범죄 일편에서 부추기며 일편에서 엄단하는 나라

벌과 나비 관계는 조물주가 심어놓은 부동의 본능왜곡이나 부정 있을 수 없어

 

  

     성 희롱, 성 추행 사건이 연일 뉴스를 탑니다. 맑은 아침의 땅, 선비의 나라에서 이 무슨 해괴한 변고인가요. 보통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지하철공사 직원이 여승객의 가슴을 만져 성추행으로 기소되고, 육군사관학교 교내에서도 남자 생도가 여성 생도를 추행한 사건이 생겨났습니다.

고려대 의대생들의 집단 성추행 사건은 더욱 놀랍습니다. 3명의 남학생이 만취해서 누워있는 여학생 한 명을 그것도 동기생을 집단 성추행 한 것입니다. 이들 가해 남학생들은 피해자의 나체를 휴대 전화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까지 하였다고 전합니다.

물론 이들은 모두 엄한 처벌을 받아 죗값을 치렀거나 치루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근자에 와서 자꾸 일어나고 또 두드러지는 것일까요? 예전엔 없던 일이 생겨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간혹 있었던 일들이 부쩍 증가하는 것일까요? 실제로 성희롱이나 추행 폭력 사건이 심각하게 증가할 만큼 남성들이 흉악하게 변화한 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언론 보도가 신속하고 다양화되어 예전 같으면 잘 알려지지 않을 일들까지 미주알고주알 떠들어 대기 때문일까요?

정치인들이 조성하는 정치사회적 분위기 탓일 수도 있습니다. 여권(女權)이 신장되어 여성에 대한 정치적 배려가 필요해졌고, 그것이 선거에서 표심에 반영되고, 이 때문에 여성부가 생겨났으니까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덕분에 이념에 관계없이 선진국에도 다 있는 윤락촌이 없어지고 성매매가 불법이 되어버렸을 정도이니, 이를 주도한 정치인들은 여성을 위한 사회건설을 완수했노라고 자기만족에 빠질 수도 있을 상황이 되었습니다.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는 성희롱 성추행 성 폭력

왜 이런 부끄러운 일이 부쩍 많아진 것일까? 예전에는 없었던 일일까

 

그러나 과연 그런 식으로 강제한다고 해서 인간의 성 문제가 해결될까요? 좀 더 지혜로운 방법이 필요한 건 아닐까요?

성범죄 전과자들의 재범을 막기 위해 도입된 전자발찌를 둘러싸고도 말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특정 성 범죄자에 대해 전자발찌 착용을 강제하는 법안이 시행되기 시작한 것은 2008년입니다. 전자발찌는 부착장치와 재택감독 장치, 그리고 GPS가 내장된 위치추적 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 범죄자의 행동반경을 제한하거나 우범자 동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장치들인데, 이런 용도로 전자발찌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는 미국, 영국, 브라질 등입니다.

그런데 이런 식의 전자발찌는 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도 있고, 범죄예방에 과연 실효성이 있는가에 대한 시비도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몇 가지 이유를 들면 첫째 전자발찌를 차고도 얼마든지 범죄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자발찌는 착용자의 이동경로를 법무부 중앙관제센터에 전달합니다. 따라서 착용자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는 있지만 그 행동반경을 제약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제한반경 내에서 성범죄를 시도할 경우에는 속수무책이 되는 것입니다. 단지 심리적으로 압박해 재범 의지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뿐인데 만에 하나라도 그것이 인권을 자극하여 극단의 역효과를 낸다면 오히려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둘째는 전자발찌 훼손 사례가 상당하다는 보고에서 나타납니다. 20089월 전자발찌 제도가 시행된 이후 작년 말까지 전자발찌를 찬 성폭력 전과자 가운데 36명이나 이를 훼손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전자발찌를 훼손하거나 위치추적 장치를 방전시켜도 처벌은 가볍기에 부담 없이 파괴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전자발찌 착용자의 의무 위반 사례도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보호관찰 대상자에겐 특정 시간대 외출 제한, 특정지역 출입 금지, 전자발찌 훼손 금지 등 의무가 지워집니다. 그런데 이를 위반한 사례는 201022건에서 작년엔 59건으로 세 배나 급증했습니다. 착용자가 늘어남에 따른 증가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보다 큰 문제는 전자발찌 부착자를 관리하는 일입니다. 현재 전자발찌 보호관찰대상은 1천여 명에 이릅니다. 소급착용 대상자와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출소예정자 수를 더하면 그 수는 35백 명까지 늘어납니다. 이에 비해 법무부의 보호관찰 담당인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기하급수로 늘어날 보호관찰대상자를 고려한다면 인력충원과 관리방법이 혁신적으로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성 매매 불법화 하고 선진국에도 있는 윤락촌을 우리는 다 없앴는데

그렇게 강제하기보다 지혜로운 방법은 없었던 것일까?

 

우리나란 참 이상한 나라다 싶은 것이 굵직한 성폭력이나 살해사건이 터질 때마다 성범죄방지 법안이 급조되고 여론에 휩쓸려 실효성에 대한 진지한 논의도 없이 시행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법안들은 시간이 흐르면 흐지부지 되곤 합니다. 전자발찌도 그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육사 교내에서 발생한 여생도 성폭행사건을 두고도 국회 국방위원회가 열리고 국방운영개선소위원회가 만들어졌습니다. (국회는 오만 가지 사건에 다 관여하는데, 국회가 관여해서 제대로 되는 일은 정말 보기 힘든 것도 이 나라의 이상한 현상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문제 해결에는 관심 없고 해당 사건과 표와의 상관관계만을 연구하는 집단이기에 그럴 겁니다. 왜 그런 사람들을 위해 투표를 해야 하는지 투표행위 자체에 의문을 갖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그들의 활동에 기대를 갖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들은 육사 교내에서의 성폭력이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추락시킨 기강 해이사건이라고 번지르르한 수사로 규정하며, 호국간성의 요람인 육사에서 백주 대낮에 음주가 이뤄지고 생활관에서 성폭행까지 발생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을 쏟아 냈습니다.

육사의 3금 제도(금주·금연·금혼) 가운데 음주에 한해서만 유독 규제가 느슨한 점을 지적, 차제에 음주 허용 기준을 강화하든가, 아예 영내에서 만큼은 완전 금주를 시행해야 한다고 소리들을 높였습니다. 아마도 국방부는 관련 기관과 협의하고 검토해 또 하나 (쓸데없는) 대책을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것이 성에 대한 근본적인 교육이나 홍보 연구는 외면하고 벌어진 사건에만 연연하는 풍토입니다. 특히 남녀의 각각 다른 성감대에 대한 특성 연구와 그에 따른 자기 관리 자세가 그야말로 시국적으로 전개되어야만 하는 교육 홍보 과제입니다. 그래서 특정의 장소 마음껏 자기를 드러내며 이성을 자극해도 상관없는 장소 외에서는 이성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옷차림이나 지나친 노출, 나아가 언행까지 개선이 되어야만 하는 일입니다.

여성들의 지나친 노출을 지적하면 여성계는 성차별이니, 개인의 자유니, 행복추구권 따위를 들먹이며 거세게 들고 일아곤 합니다만, 남녀의 성감대가 어 (null) 떻게 다른가를 알고 나면 수긍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감대라는 용어를 말초신경으로만 여기면 안 됩니다. 성에도 타고난 반응이랄까, 자기 능력으로 통제할 수 없는 근원 작용 같은 게 있는 법입니다.

그걸 정리하여 널리 교육하고 활용해야만 성범죄를 근원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원론은 아시다시피 남자는 양이고 여자는 음인 음양론에서 출발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여자는 사랑받기를 원하고 남자는 사랑을 주려고 합니다. 여자의 은근한 유혹은 남자의 점잖은 프로포즈와 같은 것입니다.

남자의 성감대는 첫째가 시각(視覺)입니다. 남자는 눈으로 보는 것으로 강한 자극을 받고 흥분도 합니다. 초미니스커트처럼 하체 노출이 심한 여자를 보는 것으로도 자극은 충분하고. 가볍게는 여자의 가슴과 가슴 사이 움푹 파인 곳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부셔하며 성적 흥분을 느낍니다. 여자의 귀엽게 웃는 여자의 입모습, 또 신비한 홀(hole)을 감추고 있는 예쁜 엉덩이 남자는 이런 대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얼굴이 벌게지고 성충동을 느끼는 것입니다.

다음은 후각(嗅覺)입니다. 여자의 살 냄새, 생머리 냄새 따위 (null) 에 남자는 강하게 이끌립니다. 여자들이 어떻게든 예쁘게 보이려 하고 좋은 냄새를 풍기려고 향수를 사용하는 이유가 이런 타고난 본능에서 비롯되는 것을 외면하면 안 됩니다.

남자에게 여자는 결코 인물이 중심이 아닙니다. 타고난 모습을 정성으로 가꾼 위에 세련된 매너와 공손하게 다듬어진 언행(言行)이 얹어지면 얼마든지 남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자는 다릅니다. 여자를 흥분시키는 첫째 성감대는 청각(聽覺)입니다. 예쁘다, 아름답다, 멋있다 등등 자기를 실제보다 높여 칭찬하는 소리, 또는 안심하게 하는 소리, 나아가 나에겐 이 세상에 당신밖에 없어. 진심이야.”하는 따위 진정 사랑한다는 믿음직한 소리에 성적 자극도 되고 흥분합니다.

남자들은 야동을 틀어놓고 같이 보고 싶어 하지만 여자들은 그런 유치한 거 왜 보는지 이해도 안 되고 흥미도 느끼지 않습니다. 감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누가 가르쳐 줘서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타고나는 겁니다.

여자는 그렇게 귀가 예민한 만큼 상대의 말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런 말 저런 말이 섞이면 이미 증명이 된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불안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확인하고 계속해서 믿음직한 말을 해주기를 원합니다.

흔히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독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의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농()을 하는데 이는 농담이 아니라 타고나는 본래 성품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허풍에 속고, 남자는 여자의 외모에 속는다는 말 정도는 농반진반으로 돌릴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남자의 성감대는 시각후각 여자는 청각촉각으로 이어지는 것

여자는 사랑을 독점하려 하고 남자는 수를 늘리고자 노력하는 게 본능

 

청각 다음의 성감대는 촉감입니다. 감동을 줄만큼 청각을 충족시킨 뒤 스킨십이 이어지면 이런 걸 여자들은 영혼이 실려 있는 스킨십이라고 합니다. 여자의 문은 모두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남자는 시각 후각으로, 여자는 청각 촉각의 단계를 밟아 가운데서 만나 이루어지는 게 진실한 사랑으로 연결되는 성감 통로입니다.

만약 어떤 남자가 있어, 시각이나 후각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랑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절차를 생략하고 서두른 만큼 남자의 사랑은 동물이나 마찬가지로 거칠고 성의가 없으며 일회적이기 일쑤가 됩니다.

반대로 어떤 여자가 있는데 청각의 절차를 무시하고 촉각을 들이대거나 섹스부터 나누고자 대든다면 그 관계는 또 어떤 모양일까요. 폭력적으로 이루어진 것이어서 역시 진실성이란 찾을 수 없습니다. 사랑이라든가 행복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비인간적 행태인 것입니다.

진실한 사랑을 위해서는 이렇게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알고,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매너와 에티켓을 익혀 일상의 문화로 갖춰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오히려 거꾸로 가는 것 같아 이상하고 안타까운 것입니다.

단언컨대 성추행 성희롱 성폭력의 스토리는 큰 틀에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자들이 아무데서나 심한 노출로 유혹하면 남자들은 잔뜩 흥분이 된 나머지 청각을 충족시켜야 하는 단계를 생략하고 서둘러 손부터 갖다 대기 때문입니다. 돌아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여자를 흥분시켜 즐겁게만 해주면 절차 무시한 게 용서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만에 말씀입니다.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것이 여성의 다른 점입니다.

반발하는 여성들이 있겠지만 여자들이 먼저 조신해져야 합니다. 흔히 선진국 여자들은 더 아슬아슬하다고 항변하는데 잘못알고 있는 겁니다. 선진 사회 여자들은 때와 장소를 가립니다.

사교를 위한 연회장이나 고급 만찬장처럼 지성이 숨 쉬는 곳에서만 눈길 끌도록 자기를 노출합니다. 거기엔 행사분위기를 살리는데 일조하는 순기능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파티가 끝나면 예외 없이 겉옷을 잘 챙겨 입고, 조신한 모습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걸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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